방송 2회를 남긴 SBS TV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일본으로 수출됐다.

홍보사 3HW에 따르면 '신사의 품격'은 한류전문 위성 유료채널 엠넷을 통해 10월 일본에서 방송된다.

'시크릿가든' '시티홀' '온에어' 등의 극작가 김은숙(39)씨와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장동건(40)이 MBC TV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의 TV 복귀작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40대 '꽃중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김민종(40), 김수로(42), 이종혁(38), 김하늘(34)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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