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36)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한다.

전시회를 기획한 ENV커뮤니케이션 이선경 팀장은 “2년 전인 2010년 첫 번째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를 관람한 박선영이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에 힘을 싣고자 재능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일 개막, 10월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의 일부는 박선영이 지목한 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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