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윤정(58)이 1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1973년 TBC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KBS 1TV '노란 손수건'(2003), MBC TV '하얀거탑'(2007), SBS TV '강남엄마 따라잡기'(2007)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MBC TV '위험한 여자', JTBC '아내의 자격'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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