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재성)는 내고향의 맑은 물 보전으로 쾌적한 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청소년 및 주부들의 수질보전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제14회 내고향물살리기운동학생 및 주부 실천수기'를 오는 9월 14일까지 공모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교육과학기술부(충북도교육청), 환경부(금강유역환경청), YTN이 후원하는 '내고향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은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주변에서 체험한 물살리기 실천이야기(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 우리 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중 택1)를 주제로 실제 체험내용을 담아낸 미발표 작품으로 200자 원고지 6~10매 내외(A4 1~2매)의 분량이면 돈다.

당선자는 11월중 홈페이지(http://www.smilewater.ekr.or.kr)를 통해 발표하며, 학생부 최우수작에는 한국농촌공사 사장상(초등부), 금강유역환경청장상(중등부), 충북도교육감상(고등부)이, 그리고 우수작에는 초중고 각 부문별 3명에게 공사 지역본부장상이,특별상으로는 최다응모 및 다수 수상작 배출 학교 및 지도교사에게는 단체상과 지도상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민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