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우체국(국장 하병준)은 지난달 31일 상당보건소 금연클리닉센터의 지원을 받아 직원 금연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청주 평생 학습관 평생학습상담지도사로 재직 중인 김영랑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흡연직원 30여명이 참석해 금연동기를 유발시켰다.

 청주우체국 관계자는 "2012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상 절대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공공기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 된다"며 "전 직원이 금연 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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