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임은석 기자]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3일 청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특허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과 관련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지식재산 재능나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대학교 김용우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교수, 건국대학교 윤명한 교수, 특허법인 명장 한유신 변리사, 온리특허법률사무소 이성구 변리사, 이수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정수 변리사, 국제특허 파트너스 박요창 변리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대학과 지식재산의 연계 ▶지식재산 인식교육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지식재산 재능나눔 확산을 위해 지역대학 참여 ▶1학 1사 연계프로젝트 공동개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천나눔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 2015년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견인할 수 있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토록 앞장서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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