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 동향에 따르면 2015. 5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4.8%(308개) 증가한 6천673개로 전년동월대비 3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천481개, 22.2%), 도소매업(1천400개, 21.0%), 부동산임대업(719개, 10.8%), 건설업(706개, 10.6%) 등의 순으로설립 되었고 전년동월대비 증가규모 측면에서 부동산임대업(124개), 도소매업(95개), 제조업(71개) 등이 증가세를 주도하였다.

전년동월대비 대부분 연령대에서 증가한 가운데, 50대 법인설립이 가장 크게 증가(117개, 7.0%)하였다.

설립자 연령 대-업종 별 현황은 30세미만~30대는 도소매업(119개, 353개)이 40대~50대는 제조업(536개, 466개)이 많이 설립되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0세미만은 도소매업(33개)이 50대~60세이상은 제조업(53개, 32개) 등이 증가하였다.

1~5월 누계 신설법인은 총 3만7천640개로 전년동기대비 9.6%(3천288개) 증가하였다.이병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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