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무대와 다른 반전 청순 미모

조은새

[중부매일 이규영 기자]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조은새가 5일 소속사 D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미모가 돋보이는 단아한 자태로 새해 인사를 했다.

'파파야' 시절부터 쌓아온 노련한 무대 매너와 시원한 하이톤으로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사했던 모습과는 달리 조은새는 청순한 미모와 고운 한복 자태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조은새는 "2016년 원숭이 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올 한 해 바라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슈가맨'에 소환되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파파야'는 다시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겠지만 저 조은새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음악으로 행복함을 선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조은새는 오는 2월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넘치는 예능감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사연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래부터 뽕삘이 있었다"고 말했고, "모태 뽕삘이다"라고 말과 전해라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 이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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