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11번째 생일을 맞아 16년만에 젝스키스 모습 담는다./ 자료화면 MBC

[중부매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1번째 생일을 맞는다. 477회를 맞은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4월 23일 11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MBC 무한도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그룹 젝스키스의 모습을 담는다.

특히 이번에는 그룹 해체 이후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멤버 고지용까지 합류해 6인조 모습이 방영돼 당시 대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 속 고지용과 은지원은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그들은 활동 당시 시간을 기억하고 공감하며 함께 무대에 서는 등 추억을 현실로 이끌어내 진한 감동을 안겼다고 전해진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배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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