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31)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를 이끈다.

2SM의 브랜드 콘서트 '디 아지트(THE AGI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는 예성의 솔로 콘서트는 오는 6월3일~5일, 17일~19일 모두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다.

최근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예성의 음악적인 감성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다음달 3일 밤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디 아지트'는 아티스트들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로 펼치는 공연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샤이니' 종현,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 려욱 등이 이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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