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모두 생업에 바쁘지만 다같이 힘을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안성현(42ㆍ시작가든 대표) 남청주 나눔적십자봉사회장은 『앞으로 「일일일선」이라는 말처럼 하루에 한 건 이상은 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피력.
 청원군 문의가 고향인 안 회장은 청주상고와 충주대를 졸업하고 충북도 우슈협회 전무이사와 93년 북경 동아시아대회 우슈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으로 봉사단체인 느림보회원, 청주상고ㆍ문의중 기별동창회장 등 사회 각 분야를 두루 거친 마당발.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있는 리더십이 장점인 안 회장은 초등학교 동창인 김기옥(42)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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