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대전둔산중학교(교장 황현태)는 1학년 재학생 40명이 자유학기제 사전 연계 법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솔로몬로파크 체험활동에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솔로몬로파크 국민참여재판 제도시연에서 모의 재판 시나리에오 따른 재판구성원인 판사,검사, 변호인, 배심원의 역할을 연기해 보는 체험형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2학기부터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를 사전에 좋은 경험을 했다.

또한, 설동호 교육감이 함께 참관하여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Justice Hall,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법짱마을, 동서양 법 역사관, 입법, 과학수사 모의재판 법의 집행 등 사법절차 진행을 해봤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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