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올해 하반기 영업결의대회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올해 하반기 영업결의대회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제적 영업에 매진하여 날로 어려워지는 대내외 영업환경을 극복하고 하반기 영업활성화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호국영령 앞에 참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반기 영업력 증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 뒤 둘레길을 걸으며 에코힐링의 시간도 마련했다.

오상영 대표는 "진정한 통합 은행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현재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 결의한 내용들을 실천해 하반기에도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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