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구유입방안과 월드컵경기장 활성화방안 등 주제발표

[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용기)는 오는 28일 서구문화원에서 위즈덤위원회의 제4차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육동일 대전시당 정책자문위원장이 좌장으로 한밭대 박준병 교수가의 대전의 인구유입방안 관한 주제 발표를 나서고 정강옥 한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 월드컵경기장 활성화방안에 대해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가 발표를 맡고 정문현 충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위즈덤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의 특별기구로 설립된 이후 대전의 미래를 말하다란 대주제를 놓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 세미나에서 도출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도록 당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발족과 함께 박준병 한밭대 교수의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대전과 박상언 미래콘텐츠문화연구원장의 꿈의 지도-꿈의 도시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특히 지난 2월 도시철도 2호선 무엇이 적절한가를 주제로 열린 3차 세미나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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