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제22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중부매일 정은모 기자]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재활센터 대강당에서 제22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국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국회의는 문정림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관계자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봉옥 충남대 병원장과 문정림 전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강민규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과장, 이건세 건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 다양한 주제강의와 토론를 진행했다.

김제 교수는 "그동안 전국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쌓은 노하우는 법령을 시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모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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