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지난 1일 국토교통부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면적 별 매매거래건수’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면적별 비율은 서울은 대형, 경기 및 인천지역은 소형 위주로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지역의 경우 소형평형 아파트의 거래 비율의 3% 가량 상승으로 42%를 기록해 수요자들의 중소형 아파트에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는 경기도 지역 중소형아파트의 가격 경쟁력과 희소성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내다봤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 의왕시 백운밸리 내에 들어서는 ‘의왕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다.

중소형 위주의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6층, 대단지로 구성되며, 최상층과 최하층에 다락을 설계했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증가한 실정.

뿐만 아니라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인접해있으며, 과천-의왕고속화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 강남권은 물론 경기도 서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인근에 롯데쇼핑몰이 추후 입점할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의왕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 설계와 더불어 단지주변에 백운산, 백운호수, 바라산 조망을 감상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생활이 가능한 대표적 녹세권 단지로도 꼽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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