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계좌이체 등으로 수업료, 급식비 등을 납부하는 스쿨뱅킹 이용 학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들에게 각종 공납금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지로 이용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쿨 뱅킹 이용을 적극 추진한 결과 도내 429개교 초중고중 83.6%인 359개교가 이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이용률 53.5%(231개교)보다 30.1%(128개교)가 높아진 것이다.
 학교급별 이용률은 초등학교 81.45(242개교중 197개교), 중학교 83.3%(114개교중 95개교), 고등학교 91.8%(73개교중 67개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몣스쿨 뱅킹을 이용하면 수수료 부담을 덜고 공납금 수납업뮤를 간소화 할수 있다몤며 몣학교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도내 모든 학교가 이제도를 이용토록 지도할 계획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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