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정조사특위에서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조성사업을 비롯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사업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관계공무원, 증인, 참고인 등 15명을 불러 사업관련 보충질의와 함께 대질신문 등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11일에는 명암유원지조성사업과 관련, 관망탑을 비롯 보트장, 체육회관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9명을 출석시켜 조사를 벌인다.
한편 행정조사특위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특위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자료 정리보고서를 작성해 20일 제 8차 조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한 후 3월에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이다.
박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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