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조은새, 봄 향기 가득...핫핑크 원피스 발랄 매력의 '와우'

[중부매일 디지털미디어부] 중장년층의 아이돌로 우뚝 선 걸그룹 '파파야'출신 조은새가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은새는 지난 6일 방송된 KBS의 '가요무대' 프로그램에서 박재란의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를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열창하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요무대'에 오른 조은새는 산들산들한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박재란의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열창하여 '가요무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조은새는 2015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수상,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공연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 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2017년 다양한 방송 매체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봄맞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새 외 하춘화, 문연주, 박혜신, 남상규, 오은정, 국악인 하지아, 남일해, 정정아,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 오은주, 김태희, 진해성,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