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공주대 후원의 집 50호점 삼성컴랜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공주대 웅비학생회관 건물 2층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삼성컴랜드 대표 엄순천, 대외협력부본부장 남수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컴랜드 엄순천 대표는 공주대 출신으로 그 동안 대학발전 위해서 현재까지 2억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이번에도 공주대 후원의 집 참여를 통해 대학발전기금으로 월 10만원씩 3년간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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