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정사환)와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는 31일 충북상인연합회 사무실(육거리 종합시장 멀티지원센터)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 관계자와 충북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상인연합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회원들이 유익하고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 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