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이민호)는 28∼2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온(溫)가족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매년 제천시 지원사업으로 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 다문화가정 부부 40명과 자녀 33명 등 모두 73명이 참여해 물놀이, 레크레이션, 문화체험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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