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철호·배석환·김형곤 교수 연구팀...2억2천만원 지원받아

왼쪽부터 건양대 류철호, 배석환, 김형곤 교수 / 건양대 제공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건양대학교 류철호(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부) 교수, 배석환(방사선학과) 교수, 김형곤(인문융합교육학부) 교수 연구팀이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뉴로디자인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2017년도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차 학제간융합연구를 지원받아 성과를 나타낸 바 있는 연구팀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2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연구팀은 디자인에서 인간의 인지에 대한 내용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디자인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향후 디자인, 영상의학, 인문학의 융합적 연구로 디자인의 과학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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