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22일 서야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생들의 수업 과정 중 하나로,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인 제도이다.

이날 체험은 서야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내용은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소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방화복 착용 ▶방수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이두순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진로체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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