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김준연 차장검사 총괄·팀장에 양재혁 제천지청장

22일 오전 0시10분께 충북 제천시 화소동 복합건축물 화재현장에서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이 피해 현황 등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12.22. / 뉴시스

[중부매일 특별취재반] 청주지검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를위해 김준연 차장검사가 총괄하고, 양재혁 제천지청장이 팀장을 맡는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검찰은 또 청주지검 성상욱 검사와 장욱환 검사, 제천지청 검사 3명 등 검사 6명을 수사팀에 배치했다. 수사팀에는 대검찰청 화재전문감식관과 수사관도 포함됐다. 검찰은 이와함께 강수산나 청주지검 형사2부장을 중심으로 지원팀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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