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지역주민까지 프로그램 다양

충북중앙도서관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중앙도서관(관장 반기환)은 올 상반기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생,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가능하며, 수강기간은 오는 21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똑똑한 자녀를 위한 도형심리' 등 17개 강좌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쑥쑥 주산 암산'등 10개 강좌, 영유아를 위한 '동화로 오감쑥쑥'등 4개 강좌가 준비됐다.

초등4~6학년 학생들의 독후미술활동 '나는 꼬마 피카소'와 학부모들의 수학 교수법 강의 '엄마표 수학 스토리텔링'이 신설됐다.

강의는 오는 3월부터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 도서관(043-297-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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