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경찰서 속리산파출소(소장 이형희)가 22일 지역 금융기관 4개소와 각종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속리산우체국, 보은농협속리산지점, 보은농협 내속지점, 보은새마을금고 속리산지점이 참여했으며,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 및 지원을 약속하고 주민이 안전한 속리산면을 만들자는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형희 속리산파출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심거래시 금융기관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각종 금융범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 주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