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 전 계룡시부시장 논산시장 출마선언

전준호 전 계룡부시장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6.13지방선거에 전준호씨(전계룡시 부시장)가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3일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와 지역 기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공직생활 40년의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 '미래논산 구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 후보는▶지역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과 기업유치 ▶관촉사 등 논산8경 정비와 관광수요 재창출 추진 ▶충남도의 3농혁신과 연계된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지원 ▶기호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관 건립과 인간성 회복 전개 ▶충남도와 연계 계룡, 연산, 상월 노성을 경유하는 지방도645 도로개설 ▶논산천과 탑정호를 활용한 위락과 관광수요 창출 등 시범사업 추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안전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학교 지원▶충남도와 연계 대둔산도립공원 권역 개발(케이블카,대둔산 IC,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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