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협은 29일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영동농협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은 29일 영동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자녀 5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57명에게 1인당 약100만원씩 5천543만2천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영동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농협에서는 지금까지 총 730명에게 5억6천451만500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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