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11일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10대 2명을 둔기로 폭행한 ㅅ파 폭력조직 김모군(19·서울 동작구 흑석동)등 5명에 대해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등은 지난 99년 12월 24일 청주시 북문로 ㅋ호프집에서 자신들을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김모군(19·괴산군 증평읍)등 2명을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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