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은 1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자녀를 둔 교직원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 대학은 사립대학 재정여건상 장학금 지원이 어렵지만 각종 후생복지시설의 수익금으로 교직원 19명의 자녀 24명에게 학자금의 절반씩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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