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가 '2017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34위를 차지했다. 제천 대원대는 45위를 기록해 도내 전문대학 중 50위권에 진입한 곳은 두 곳뿐이다. 한국CSR연구소가 르몽드디플로마티크·지속가능저널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와 함께 시행한 이번 평가는 국내 각 전문대학의 교육, 취업, 연구, 생활, 안전, 경영 등 6개 부문 성과를 조사한 결과다. 부문별 배점은 취업 400점, 교육 250점, 경영 130점, 연구 60점, 안전 80점, 생활 80점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1천점 만점에 667.25점을 획득했다. 부분별 평가점수는 경영이 85.80점, 교육 127.07점, 취업 293.71점, 연구 51.36점, 안전, 생활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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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2018.01.1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