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제11회 경상남도 환경미술대전에서 환경미술협회 영동지회(회장 이종철) 회원들이 12점을 응모해 서양화부문 우수상 황점숙. 특별상 이은주, 서양화 부문 특선 2명(김남희, 정성란), 수채화 부문 입선 2명(김채린, 신은아)이 입상했다. 이 공모전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열린 시각과 다양한 미의식을 바탕에 둔 창작정신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해 국내외적으로 역량있는 작가발굴과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입상작들은 경상남도 진주시청 2층 전시장에서 7월17일부터 7월21일까지 전시하며 시상식은 7월21일 오후2시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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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7.07.0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