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전통기술의 전승보전과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육성 등을 위해 개최한 제23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예품경진대회에는 지역 공예업체, 일반인, 공주대학교 학생 등 많은 공예인들이 참여했으며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4개 분야에서 총 77개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품은 분야별로 보면 도자분야가 47개 작품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목칠 20개, 금속 8개, 섬유 2개순이다. 출품자별로 보면, 공예업자 및 일반인이 28점을, 공주대학교 학생이 49점을 출품해 공주 공예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그루디자인연구소 이종수 씨(49세, 남)가 무령왕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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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기자
2017.06.2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