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란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어린 청소년에서 예방접종을 할 경우 면역력이 높게 나타난다.이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은 만 11∼12세까지 접종이 권장되며, 최소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올해는 2005∼2006년생 여성 청소년에 대해 무료로 건강상담과 예방접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2
행정·자치
서병철 기자
2018.08.1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