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제51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차범근, 박지성, 이운재, 박주영, 이동국,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축구의 요람'으로 불리는 대회이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다.특히 올해 대회는 월드컵 개막 직전에 열려 미래의 월드컵 무대를 누빌 예비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해 보다 높다.총 36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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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8.05.24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