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보건소 직원들이 20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상당보건소 신은경 주무관은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자원 연계 및 교육,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등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청원보건소는 총 3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청원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관련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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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8.09.2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