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의회가 내년도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공주1)과 서형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서천1)은 12일 국회에서 백재현 예결특위원장을 만나 미래 신성장동력을 비롯한 항공, 도로 등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도는 2018년도 정부 예산 확보 목표를 5조 6천억원으로 잡았다.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목표 안에는 자동차부품,디스플레이산업, 항만,어항,생태복원의 해양개발 등 신규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충남도 10대 신규 사업인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건립(162억원), 외연도항 정비사업(327억원) 등을 건의했다. 또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465억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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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7.1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