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14일 수석동에 위치한 수석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인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 1월 개최된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경영인에 이은 기업인과의 두 번째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담당부서 관계자를 비롯해 수석산업단지 운영협의회장인 강희곤 서안산업 대표를 비롯한 12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수석산업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관리시설 개선과 근로자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이에 이 시장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운영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지원을 비롯한 기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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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8.03.1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