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지난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태안군 안면읍 지역에 대해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최근 완전방제가 이뤄져 청정지역으로써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최근 2년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정밀예찰 및 검경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심사를 실시해 완전방제가 이뤄졌다고 판단됐을 때 지정된다.이번에 청정지역으로 회복된 태안군 안면읍 지역은 지난 2014년 6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판정된 이후 도유림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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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8.06.1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