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개최된 '청주야행, 밤드리 노니다가 2017' 행사에 참가해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대 역사문화학과와 국어국문과 학생들은 '이 골목 저 골목 청주야행'과 '도청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역사투어와 문화유산에 대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청주대 역사문화학과 홍은기, 유근희, 김연수, 이재준, 이하준 학생과, 국어국문학과 박주민, 김종찬, 이건희, 김수빈, 안진형, 이동륜, 박소희 학생은 3달에 걸친 계획을 거쳐 본 행사에서도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 골목 저 골목 청주야행'은 역사투어와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김금란 기자
2017.09.1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