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검정고시는 이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교육부는 정규 학교교육의 기회를 놓친 저학력 학습자의 검정고시제도 활용에 대한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사다리 복원 등 보다 적극적인 교육복지 확충과 학력보완을 위해 올해 처음 공모사업을 진행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은 검정고시와 평생교육 전문가들로 이뤄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8.0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