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도 평창의 숨소리를 들으며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평창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아산시가 함께 준비한 '평창동계올림픽 라이브사이트'가 이순신빙상장 앞에서 예정되어있다.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에 불이 올랐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평창과 팀 코리아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이순신빙상장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대형스크린을 통해 주요경기를 시민이 한데모여 응원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이순신빙상장은 1차(10:00~13:00), 2차(14:00~18:00), (빙판정리 시간별도)에 나누어 무료로 개방되며, 12시 부터는 쇼마칭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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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2018.02.1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