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예총 제10대 회장에 이종철씨가 선출됐다. 지난 19일 오후 제24차 영동예총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 회장은 "앞으로 영동예총의 회원단체들과 회원들을 위해 힘쓰고 지역예술과 영동예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회장에 김명동(수석부회장.문인), 홍순만(음악), 이숙미(국악), 박홍순(미술), 감사는 강영애(국악), 김종필(음악)씨, 사무국장에 최경숙(미술)씨를 새롭게 선출했다. 이 회장은 영동예총 창립 맴버 22년, 영동미협 창립 맴버 24년, 경력 영동미술협회 사무국장 6년, 부지부장 3년, 지부장 3년, 개인전 18회(서울,안산,대전,청주,영동) 초대그룹전 280여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충청북도 미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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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8.02.2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