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은 14일 경북 포항시에 소재한 해병대교육훈련단 '해병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8.05.14 16:15
-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9일 충남 논산시에 소재한 육군훈련소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전국 22개 부대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영문화제는 군 생활을 시작하는 입영 장정을 응원하고, 귀하게 키운 아들을 군에 보내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영장정 및 가족 등 8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아들과 부모, 입영장정과 여자 친구 등의 추억 쌓기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님을 업고 걷는 어부바길, 부모님과 여자 친구가 쓰는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 등에서는 가족의 정과 연인 간의 사랑을 교감하는 장이 됐다. 또한,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군악대 모듬북 공연, 육군 의장
일반
이병인 기자
2018.04.09 10:46
-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은 25일 충남 논산에 소재한 육군훈련소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 현장을 ‘이별이 아닌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場’으로 만들기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에 가족의 품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겠다는 군과 병무청이 약속의 장이기도 하다. 이날 펼쳐진 주요 행사로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부바 길’,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연인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응원하는 ‘할말 있어요’ 등 참여행사와 환송 온 가족과 입영장정이 함께 관람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군악대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아버지와 아들의 병역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7.09.2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