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속보=제천시 봉양읍 명도리 일원에 들어서는 제3단(제3산업단지) 조성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배제돼 불만이 고조되자 급기야 자치단체가 나서 참여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이상천 시장은 지난달 말 시청 회의실에서 제3단 사업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 임헌동 본부장, 공동도급사인 한신공영(주), (합)장호종합건설, 성종건설(주)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천시 측은 주요 공종인 토공부문의 하도급 공개경쟁 입찰 자격에 '제천 관내 건설업체 공동컨소시엄 의무화' 및 상하수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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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2018.08.0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