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도내 원예작물(쌀 이외 전체 농산물) 공선출하조직을 234곳으로 늘리고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인증 면적은 6천600㏊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도내 원예작물 전체 생산액의 4분의 1을 광역 및 시,군 통합마케팅으로 유통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원예 산업 종합계획(2018∼2022)'을 수립,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생산,유통,거버넌스,시설투자 등 원예 산업 발전 방향과 세부 사업 등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것으로 국비 확보 근거 등으로 활용한다. 목표는 '충남 원예 산업의 3농혁신, 5천168억 통합마케팅 달성'으로 설정했다. 농산물 생산 규격화 및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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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8.0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