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7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44개 책임운영기관 중 2위, 시설관리형 5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공성 유지와 경쟁 원리라는 책임운영기관 운영 취지를 살려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은 강화하면서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고객 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했다는 평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이용정보 제공, 숲속 작은 결혼식 모델 개발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자연휴양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이용정보 제공은 이용자가 성별, 연령, 거주지
행정·자치
이병인 기자
2017.04.2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