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2일 한화솔라파워(대표이사 차문환)와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발전공기업과 태양광사업 선도주자로서 서부발전의 발전소 건설·운영 노하우와 한화솔라파워의 태양광 사업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수 있는 농어촌 상생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에서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염해피해 농지를 비롯해 담수호, 농수로, 양식장, 한화그룹 유휴부지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사업개발이 가능한 적정 사업부지에 대한 지점조사를 거쳐 태양광 300MW 이상을 목표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향후 지속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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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득 기자
2018.04.1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