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해 강도 높고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유사시를 대비한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오전 9시∼밤 9시)을 비롯한 휴일(오전 10시∼오후 6시)에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 기관별 비상 연락체계 유지와 의심축 신고 접수, 상황 전파 등 신속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특별 방역기간 중 축산농가 및 도축장·사료회사 등 축산관련시설 방역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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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2018.09.30 15:19